[MBN] 여름철 보양 산메기와 맥문동

2024. 7. 11.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졸중, 골다공증, 폐 질환 등은 겨울철 대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MBN '천기누설'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질환들을 파헤치고, 이색 식재료로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칼슘과 철분은 물론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다.

맥문동 뿌리와 인삼, 오미자를 함께 넣어 '생맥산'이라는 한방음료로 달여 먹은 것인데, 맥문동 뿌리는 호흡기와 폐 건강에 효과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기누설 (12일 오후 8시 10분)

뇌졸중, 골다공증, 폐 질환 등은 겨울철 대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MBN '천기누설'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질환들을 파헤치고, 이색 식재료로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청정 계곡에 사는 산메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신체의 근육을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칼슘과 철분은 물론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다.

'승정원일기'에 조선의 최장수 왕 영조가 즐겨 마셨다고 기록된 맥문동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맥문동 뿌리와 인삼, 오미자를 함께 넣어 '생맥산'이라는 한방음료로 달여 먹은 것인데, 맥문동 뿌리는 호흡기와 폐 건강에 효과적이다. 또한 심열을 내리고 심기를 다스려주는 효능까지 있어 기운 보충에 도움을 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