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살기 좋은 전주 아파트 시세

2024. 7.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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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한옥마을이다.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전주는 여행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살기에도 좋은 도시로 꼽힌다.

전주시 인구는 60만명인데 이는 천안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북의 주택 건설 산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전주의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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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데이 (12일 오후 11시 30분)

'전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한옥마을이다.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전주는 여행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살기에도 좋은 도시로 꼽힌다. 전주시 인구는 60만명인데 이는 천안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북의 주택 건설 산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전주의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6월 기준 최근 한 달간 전주 덕진구는 0.18%, 완산구는 0.16% 올랐다. 이 수치는 서울 시내 평균 상승률인 0.09%를 비롯해 인천(0.06%), 경기(0.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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