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지·산·학·연 ‘글로컬 파트너십’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1일 경주시, 경주상의 등과 글로컬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거점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우수 인재 공급과 정주형 일자리 창출로 청년 인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류완하 총장은 "청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지역 자립형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1일 경주시, 경주상의 등과 글로컬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거점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우수 인재 공급과 정주형 일자리 창출로 청년 인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완하 캠퍼스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과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을 포함한 50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업체는 수요를 반영한 교육, 청년 인구 유출 방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지역 인재가 지역대학에 진학해 기업에 취직하고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류완하 총장은 “청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지역 자립형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