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국회부의장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필요” [2024 상생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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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사진) 국회부의장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동반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소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환경 속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많이 목격했다"며 "수많은 기업인과 경제인의 이해와 포용의 정신을 직접 체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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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기반 마련 위해 국회가 노력할 것”
이학영(사진) 국회부의장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동반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 축사에서 “상생과 협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간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소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환경 속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많이 목격했다”며 “수많은 기업인과 경제인의 이해와 포용의 정신을 직접 체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인과 기업인의) 노력에 꼭 필요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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