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리튬 배터리 시설 화재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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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는 11일 리튬 배터리 취급 사업장인 기흥구 공세동 삼성SDI를 방문,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배터리 공장 화재사례 전파 ▲배터리 저장·보관 장소 제도 개선 방안 논의 ▲고정창 주위 파괴 망치 비치 권고 ▲생산제품 및 취급 원자재 확인을 통한 맞춤형 현장안전컨설팅 ▲초기현장 인명대피 및 화재예방 인식 개선 등으로 장재구 용인소방서장, 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시청 기후대기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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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서부소방서는 11일 리튬 배터리 취급 사업장인 기흥구 공세동 삼성SDI를 방문,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로 인한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공장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배터리 공장 화재사례 전파 ▲배터리 저장·보관 장소 제도 개선 방안 논의 ▲고정창 주위 파괴 망치 비치 권고 ▲생산제품 및 취급 원자재 확인을 통한 맞춤형 현장안전컨설팅 ▲초기현장 인명대피 및 화재예방 인식 개선 등으로 장재구 용인소방서장, 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시청 기후대기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장재구 서장은 “리튬 배터리 관련 사업장의 화재안전컨설팅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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