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서비스원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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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서비스원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55개의 실천 과제로 구성된 2024년 혁신 실행 계획과 연계해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실천할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 기관인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적극 활용, 자유로운 연가 사용, 건전한 회식문화 지향, 임신·출산·육아기 제도 사용 장려, 장기 재직 휴가제도 도입 등을 통한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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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55개의 실천 과제로 구성된 2024년 혁신 실행 계획과 연계해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실천할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 기관인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적극 활용, 자유로운 연가 사용, 건전한 회식문화 지향, 임신·출산·육아기 제도 사용 장려, 장기 재직 휴가제도 도입 등을 통한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 힘쓰고 있다.
유규원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의 경영혁신을 통해 부산 시민에게 공공성과 투명성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일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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