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 글…경찰 게시자 추적

장혜승 2024. 7. 1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신원이 특정되진 않았다"며 "현재 게시글은 보이지 않도록 블라인드 처리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 추적에 나섰다. /더팩트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신원이 특정되진 않았다"며 "현재 게시글은 보이지 않도록 블라인드 처리됐다"고 말했다.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필명 이말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11일 기준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zz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