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지리산함양시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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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은 오는 20일 한들거점센터에서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고 11일 밝혔다.

함양한들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은 물론 한들포차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지역가수가 꾸미는 흥겨운 무대도 마련돼 있다.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는 지난 6월22일 ‘돈·막페스티벌’ 행사 때 진행했던 먹거리장터의 인기를 이어가고 앞으로 추진할 야시장 운영에 앞서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진행하는 행사다.

이현근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은 “‘함야(野) 함야(夜) 한들포차’를 위해 함양한들상권 상인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야시장에서 지역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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