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백상’ 공약 지킨다…하반기 팬미팅 준비중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공약을 지킨다.
나영석 PD는 지난 5월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 후보에 올라 수상 전 공약으로 고척돔 팬미팅을 언급했다.
나PD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약 수상한다면 600만 넘는 구독이님(구독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릴 것"이라며 "고척돔 빌리는 데 얼마니?"라고 발언했다.
이후 나영석PD는 유재석, 기안84, 탁재훈, 침착맨(이말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예능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CJ ENM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나영석 PD가 하반기 목표로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채널 십오야’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지난 5월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 후보에 올라 수상 전 공약으로 고척돔 팬미팅을 언급했다. 나PD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약 수상한다면 600만 넘는 구독이님(구독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릴 것”이라며 “고척돔 빌리는 데 얼마니?”라고 발언했다.
이후 나영석PD는 유재석, 기안84, 탁재훈, 침착맨(이말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예능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라이브를 통해 “고척돔은 너무 무리다.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현실적인 공간을 꼭 찾겠다. 조금 규모를 줄여서 안전한 선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홈즈’ 김대호 “456억 생기면? 미국에 집 짓고 회사 안 다녀”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다크롬’에서 ‘라이트룸’으로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밝아진 분위기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엑스오’로 컴백 - 스타투데이
- 한터글로벌, 韓 최대 캐릭터 콘텐츠 행사 ‘KCLF 2024’서 ‘K팝 특별관’ 오픈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정원, ‘엑스오’ 포즈로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희승, 데님이 잘 어울려 - 스타투데이
- ‘편스토랑’ 윤유선 “문성현 귀여워...차 조심 여자 조심”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제이, 볼하트로 인사 - 스타투데이
- [포토] 엔하이픈 제이크, 손인사도 멋짐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