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31일 日 첫 EP '리버스' 발매→'열일 행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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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최근 약 4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발매한다.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 '시즌 오브 유'(Season of You)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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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최근 약 4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발매한다.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 '시즌 오브 유'(Season of You)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지상파 TBS TV '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해 '시즌 오브 유' 무대를 선공개 하는 등 본격적인 열도 접수 시동을 걸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트렌드지는 7월과 8월 '테레비 도쿄', '메자마시 테레비' 등 일본의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또 트렌드지는 8월 10일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11일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에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바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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