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과 담양문화원 "문화예술 진흥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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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과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은 11일 함양문화원 공연장에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담양문화원 강성남 원장을 비롯 4명의 임원이 함양문화원을 방문한 가운데 함양문화원에서는 정상기 원장과 2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협약을 축하했다.
한편 협약식 후 담양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개평한옥마을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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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과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은 11일 함양문화원 공연장에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담양문화원 강성남 원장을 비롯 4명의 임원이 함양문화원을 방문한 가운데 함양문화원에서는 정상기 원장과 2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협약을 축하했다.
협약식은 함양군과 함양문화원 홍보영상 방영으로 협약식 개최를 알렸고, 양 문화원장들의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에 상호 기념품 전달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협약식이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사항 ▲문화사업 대내외 홍보 마케팅 강화 및 협력 ▲상호 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자문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와 관광·체험 등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 후 담양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개평한옥마을을 탐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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