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하고 물장구 치고' 평택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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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여름철 물놀이와 수변 오토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다.
평택시 북부지역의 시민 휴식과 가족 나들이의 대표 거점 공간인 진위천유원지는 129면의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진위천유원지내 제2캠핑장 부지에 설치돼 제1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이용 없이 물놀이장만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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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이용요금 1박 3만원, 평택시민 1만원 할인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여름철 물놀이와 수변 오토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다.
평택시 북부지역의 시민 휴식과 가족 나들이의 대표 거점 공간인 진위천유원지는 129면의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포털에서 진위천 오토캠핑장을 검색후 인터파크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일 이용요금은 3만원이며 평택시민은 1만원 할인된다.
물놀이장은 진위천유원지내 제2캠핑장 부지에 설치돼 제1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이용 없이 물놀이장만 이용할 수도 있다.
올해에는 몽골텐트, 에어컨쉼터, 에어바운스, 에어슬라이드 등을 설치해 최대 900명이 동시 수용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하며 호우특보 발령 시에도 둔치 범람 위험 등으로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입장료는 12세 이하 3000원, 13세 이상 4000원이며 진위면민은 50% 감면된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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