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를 피해서"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엔시에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7. 1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엔시에로는 소를 피해 골목길을 달리는 행사로 사육장에서 투우 경기장까지 약 800m 구간에서 진행됐다.

산 페르민 축제는 매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팜플로나에서 열린다.

특히 산 페르민 축제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엔시에로(Encierro)라고 하는 소몰이와 매일 저녁 열리는 투우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엔시에로는 소를 피해 골목길을 달리는 행사로 사육장에서 투우 경기장까지 약 800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좁은 골목길을 가득 메운 채 흥분한 황소를 피해 달렸다.

산 페르민 축제는 매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팜플로나에서 열린다. 도시의 수호성인인 성 페르민을 기리며 열리는 종교 축제로 이 기간동안 종교 행사와 민속 음악, 장작 패기 같은 바스크 지방의 전통 경기 등 150여 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산 페르민 축제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엔시에로(Encierro)라고 하는 소몰이와 매일 저녁 열리는 투우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를 펼치던 한 참가자가 다쳐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팜플로나=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산 페르민 축제 중 황소와 달리기(엔시에로)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달리고 있다. 2023.07.11.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