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5개월만 리즈 미모 소환…슬렌더 몸매의 정석

손연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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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도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도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체크무늬 원피스에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부러질 듯한 가냘픈 팔다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손연재는 출산 5개월 만에 리즈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요정은 아기 엄마가 되어도 요정", "소녀 같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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