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도 밀리언셀러 기록…통산 5번 째

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 ‘슈퍼내추럴’이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102만 1,730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첫 번째 미니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가 각각 160만 장과 166만 장 판매됐고,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은 214만 장,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는 112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 활동에 이어 KBS 2TV ‘뮤직뱅크’ 등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내추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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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