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 소외아동들 생일기념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이덕화 기자 2024. 7. 1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1일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완성된 케이크 30개는 원주시 태일지역아동센터, 태장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케이크들은 센터 아동들의 생일을 기념해 합동 생일 파티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찬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20명 참여, 케이크 30개 기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1일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 20명이 직접 참여했다. 제빵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과일 손질, 휘핑크림 제작, 케이크 데코레이션 작업 등 케이크를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 접해보는 제빵 체험에 직원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했다.

완성된 케이크 30개는 원주시 태일지역아동센터, 태장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케이크들은 센터 아동들의 생일을 기념해 합동 생일 파티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찬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