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137억 건물주 여유 셀카‥더 잘생겨졌어

이해정 2024. 7.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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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더욱 수려해진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7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셀카를 게시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원에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 74억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보아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 7월 배우 신민아와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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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김우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더욱 수려해진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7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일상복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 눈길을 끈다. 살이 더 빠진 것인지 한층 더 뚜렷해진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원에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 74억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보아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방탄소년단 등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 뮤직)의 구사옥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8년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했고, 2020년에는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용산으로 터를 옮겼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 7월 배우 신민아와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로 컴백한다.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연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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