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벌써 마음은 초보 엄마! 첫 시험관 아기 실패, 간절한 2세 도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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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간절한 2세 희망과 도전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손담비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최근 영상 '요즘 성수동을 자주 가는 이유'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소망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영상에서 그녀가 구매한 옷들을 소개하면서, 키즈 코너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이 영상은 손담비가 2세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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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간절한 2세 희망과 도전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손담비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최근 영상 ‘요즘 성수동을 자주 가는 이유’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소망을 공유했다.

11일에 업로드된 이 영상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을 포함해 일행들과 함께 성수동의 여러 브랜드 매장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최근 성수동을 자주 방문한다고 밝혔으며, 여러 브랜드 매장에서 쇼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녀는 특히 편집숍에서 예쁜 옷들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사진= ‘담비손’
손담비는 영상에서 그녀가 구매한 옷들을 소개하면서, 키즈 코너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작은 아기 옷들을 보며 손담비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아기 옷 쇼핑의 기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요즘 들어 아기 옷들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며, 2세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손담비는 지인이 아기 신발을 선물해주며 아기가 빨리 생기기를 기원하는 장면도 있었다. 손담비는 이 선물을 받고 감사함을 표하며, 미래에 예쁜 아기를 낳아 그 신발을 신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담비손’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현재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며, 첫 번째 도전에는 실패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 영상은 손담비가 2세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손담비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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