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수본, 부산진경찰서 압수수색…간부 비위 의혹 관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수사본부가 경찰 간부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부산의 한 일선 경찰서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확인됐다.
11일 CBS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수사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수본은 부산진서 소속 간부 A씨와 관련한 비위 의혹을 포착한 뒤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수사 대상이나 내용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가 경찰 간부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부산의 한 일선 경찰서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확인됐다.
11일 CBS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수사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수본은 부산진서 소속 간부 A씨와 관련한 비위 의혹을 포착한 뒤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뇌물수수 또는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적용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수사 대상이나 내용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경찰 간부 A씨에게 연락했지만 이렇다 할 입장을 듣지는 못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前남친이 불법촬영·폭행…40억 뜯겼다"
- 4일 동안 여아 19차례 성추행…8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 '동물학대 논란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병원 개원했다?[댕댕냥냥]
- 이재명 연임 '반대' 51%…'與 당권' 한동훈 27% 나경원 10%
- 윤희근 "채 상병 수사팀 판단 신뢰…심의위 명단 공개 불가"
-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저출산 대응'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환자'에 집중…일반병상 최대 15% 감축
- '직장 내 괴롭힘'에 목숨 끊은 20대 청년…사장은 "몰랐다" 주장
- 법무부 장관 "검찰청 폐지 입법 의도 의심…악들만 편히 잠들 것"
- 대구 현직 경찰 부하 직원 성 비위 의혹…인사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