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서 '우수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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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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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에도 같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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