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J리그 감독 출신 요시다 코치 선임…“존경하는 황선홍 감독과 전력으로 노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전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 감독인 요시다 다츠마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대전하나는 J리그, 국가대표팀 등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요시다 코치가 합류하며 황선홍 감독을 보좌해 팀에 이끌 예정이다.
요시다 코치는 "새롭게 대전하나시티즌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존경하는 황선홍 감독님과 훌륭한 코칭 스태프, 좋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위기 극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전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 감독인 요시다 다츠마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요시다 코치는 현역 시절 J리그의 가시와 레이솔(1993~1996), 교토상가(1997-1998), 몬테디오 야마가타(1999~2001), 싱가포르 리그의 주롱FC(2002)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5년 가시와 레이솔 U-15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가시와 레이솔(2015), 알비렉스 니가타(2016), 반포레고후(2017-2018, 2022), 도쿠시마 보르티스(2023) 등 J리그의 여러 팀을 거치며 감독직을 수행했다.
대전하나는 J리그, 국가대표팀 등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요시다 코치가 합류하며 황선홍 감독을 보좌해 팀에 이끌 예정이다.
요시다 코치는 “새롭게 대전하나시티즌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존경하는 황선홍 감독님과 훌륭한 코칭 스태프, 좋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위기 극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대전하나는 황선홍 감독, 명재용 수석코치, 요시다 코치, 김일진 GK코치, 배효성 코치, 박성균 피지컬 코치 체제로 A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B팀은 진경선 코치, 이선형 GK코치, 김성환 피지컬 코치 체제로 운영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람 잘 날 없는 유승준, 사칭 논란 해프닝으로 끝나...“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 MK스포츠
-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피해 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유현주, ‘필드 여신’ 더 예뻐졌네! 개미허리 자랑한 딱붙핏 티셔츠-블랙 팬츠룩 - MK스포츠
- 이혜성, “여행이야 화보야?” 강소라 감탄한 미모! 플라워 원피스 입고 이탈리아 여행 중 - MK스
- “솔직히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는 홍명보 “답을 내리지 못하던 중 내 안에 무언가가 나오기
- 대전하나시티즌, J리그 감독 출신 요시다 코치 선임…“존경하는 황선홍 감독과 전력으로 노력
- 제2의 정호연·양민혁·박승수 찾는다! 2024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12일 개막 - MK스포츠
- 포항 오베르단, K리그1 22R MVP - MK스포츠
- 누네즈와 팬들의 갑작스러운 ‘주먹다짐’…히메네즈의 고백 “가족을 지켜야 했다” [코파 2024
- 서울 이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14일 성남FC전부터 포토부스 설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