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만 유튜버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 예고…경찰 수사 중
2024. 7.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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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0·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해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2009년 '이말년 씨리즈' 웹툰 작가로 데뷔해 인기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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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0·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해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2009년 '이말년 씨리즈' 웹툰 작가로 데뷔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후 유튜브 등 온라인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현재 유튜브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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