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LS MnM, 온산 저소득 100가구에 건강식 꾸러미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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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11일 울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산읍 저소득 취약세대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제철 건강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철 건강식 꾸러미에는 여름김치 3종과 한우 사골곰탕, 간편식 등 식료품 10여 종이 담겼으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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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11일 울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산읍 저소득 취약세대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나기’ 제철 건강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와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최정수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LS MnM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및 취약 세대에 건강한 제철 먹거리 제공과 안부를 직접 살피기 위해 기획했다. 작년부터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
제철 건강식 꾸러미에는 여름김치 3종과 한우 사골곰탕, 간편식 등 식료품 10여 종이 담겼으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된다.
◇남울주소방서,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시범 운용
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조강식)는 11일 남울주소방서 청사에서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시범 운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는 ▲개인 인식표(위험 현장 진·출입 관리) ▲인식 구조경보기(비상시 경보음) ▲대원 위치 추적장치(비상시 신호 발신) 등 3개 장비의 기능을 통합한 장치다.
첨단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형 인명구조경보시스템’으로 재난 현장의에진·출입하는 대원의 활동 시간, 위치 등의 정보를 현장 안전점검관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대원 안전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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