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랭킹 女아이돌 '1위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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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아이린은 지난 7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14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2만 124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아이린은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부문에서 1위 롱런 중으로,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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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지난 7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141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2만 124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아이린은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부문에서 1위 롱런 중으로,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 6월 24일 신보 '코스믹'(Cosmic) 발매로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이린의 뒤로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1만 6373표)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뉴진스 혜인 2686표를 획득, 우주소녀 멤버 겸 연기자 보나(김지연)를 제치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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