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협력사와 함께 '도전 안전골든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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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0일 도전! 안전골든벨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서발전 울타리 안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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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0일 도전! 안전골든벨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골든벨대회는 협력사와 동서발전 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다. 산업안전 분야, 공정안전 분야, 재난·소방·보건·교육 분야로 나눠 570명이 모바일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동서발전 울타리 안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안전골든벨대회에 이어 위험성 평가·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UCC·안전문화 포스터 경진대회, 안전 최우선 다짐행사 등 다양한 안전문화행사를 연다.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5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달성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 다문화가족 지원 거점센터, 다문화 사회 전문 강사 수료식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 거점센터는 11일 울산남구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 전문 강사 양성과 보수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다문화 사회 전문 강사 양성과 보수교육은 지난달 11일부터 한달간 30회기에 걸쳐 다문화 교육 교안 작성법, 강사 연설 기술 등 자신의 출신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길렀다.
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강의 시연 컨설팅에 참여해 전문가로부터 강사 역량을 점검 받는다. 9월부터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연계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양한 문화 수용성을 제고한다.
가족센터는 2005년부터 시행된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정부의 가족정책 추친방향에 부응해 가족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설립됐다.
울산시 5개 구·군에 설치돼 가정생활에 도움받기를 원하는 시민이면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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