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딸에게 칼부림 하고파"..경찰, 게시자 추적 중

최혜진 기자 2024. 7. 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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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4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침착맨은 웹툰 '이말년 삼국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딸은 종종 침착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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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침착맨과 그의 딸/사진=침착맨 유튜브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4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침착맨은 웹툰 '이말년 삼국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252만명을 보유 중이다. 그의 딸은 종종 침착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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