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환 충남ICT·SW기업연합회장, 충남메세나협회 초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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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충남ICT·SW기업연합회장(63)이 충남메세나협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성환 회장은 지난 1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충남메세나협회 출범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성환 회장은 "지역 기업과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기관을 발굴해 건강한 충남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기업인과 지역 예술인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충남 메세나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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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이성환 충남ICT·SW기업연합회장(63)이 충남메세나협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성환 회장은 지난 1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충남메세나협회 출범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메세나'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기업 활동을 일컫는다.
충남메세나협회는 충남의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과 예술인의 안정적 기반 지원 등을 위해 출범했다.
이성환 회장은 "지역 기업과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기관을 발굴해 건강한 충남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기업인과 지역 예술인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충남 메세나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메세나협회 출범을 시작으로 많은 예술인이 안정적 기반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예술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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