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의원 “호남 최고위원 후보 단일화는 예비 경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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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전북의 초선 이성윤 의원이 "호남 후보 단일화는 예비 경선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남 후보 단일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이야기된 것은 없다"며 "호남 후보 단일화는 (예비) 경선 이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호남에서는 이 의원과 광주의 재선 민형배 의원이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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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전북의 초선 이성윤 의원이 "호남 후보 단일화는 예비 경선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남 후보 단일화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이야기된 것은 없다"며 "호남 후보 단일화는 (예비) 경선 이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업연수원 동기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을 가장 잘 안다"며 " 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 누구보다 강하게 정권과 맞붙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호남에서는 이 의원과 광주의 재선 민형배 의원이 도전했습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13명의 후보가 나서면서 민주당은 오는 14일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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