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인원에 조식·중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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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관계당국에 조식과 중식을 지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직원 2명과 봉사원 12명을 파견해 조식 150명분, 중식 300명분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에도 충북적십자사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수색 작업 인원에 40명분의 도시락과 10일 옥천군, 영동군에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총 9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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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관계당국에 조식과 중식을 지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직원 2명과 봉사원 12명을 파견해 조식 150명분, 중식 300명분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에도 충북적십자사는 옥천군 산사태 매몰 수색 작업 인원에 40명분의 도시락과 10일 옥천군, 영동군에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총 90개를 지원했다.
앞서 전날 오전 5시 1분쯤 영동군 심천면에서 농막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A 씨(7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영동군 등 관계당국이 이틀 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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