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재,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민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곽민재는 10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 솔라·시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곽민재는 "올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내년에는 정규투어를 누비고 싶다"며 "남은 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KPGA 투어 출전권을 따내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민재는 10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 솔라·시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곽민재는 단독 2위 정선일(캐나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우승 상금으로 2400만원을 받았다.
곽민재는 “올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려 내년에는 정규투어를 누비고 싶다“며 ”남은 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KPGA 투어 출전권을 따내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팀 PLP에서 훈련하고 있는 곽민재는 문찬기 스윙코치와 천승록 퍼트코치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두 분의 지도를 받은 뒤 샷과 퍼트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껴보니] “커플링 대신 XXX링 낀다”…‘50만원 짜리’ 반지의 정체 - 매일경제
- “소원 들어주셔서 감사”…돼지머리 99개 부처에 바친 태국男, 무슨 사연 - 매일경제
- “현 프로야구 유명선수 여친 있는데 여성팬과 교제후 낙태” 폭로 글 ‘발칵’ - 매일경제
- “예식장 잡고 있는 중”…11월 결혼 발표 버즈 민경훈, 예비신부 누구길래 - 매일경제
- “축의금 주고도 욕먹었다”…日 새 1만엔 지폐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주식투자 쓴맛, 단맛 봐서 개미 마음 아나”...이재명, 금투세 유예로 선회 - 매일경제
- 혀가 짧아졌네…촬영 중 예비신랑에게 전화오자 조민이 한 말 ‘닭살’ - 매일경제
- “선은 너가 넘었어”...보조금에 걸고 넘어지는 중국, 유럽에 ‘맞다이’ - 매일경제
- “띠 장마? 그게 뭔데”…군산 130mm ‘물폭탄’ 쏟아질때 부안은 ‘가랑비’ 온 이유 - 매일경제
- “솔직히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는 홍명보 “답을 내리지 못하던 중 내 안에 무언가가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