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흡연 사과→시스루룩으로 당당한 근황

이해정 2024. 7. 1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을 사과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공식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 / 제니 소셜미디어
제니 / 제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을 사과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7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의상 피팅을 해보는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살결이 비치는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힙한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최근 제니는 브이로그 영상에서 스태프가 앞에 있는 와중에 실내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공식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한 제니의 흔들림 없이 당당하고 밝은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샤넬, 캘빈클라인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