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순 수출 34% 증가...반도체 86% 급증
심영주 2024. 7.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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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순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4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8.5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2%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85.7% 증가했고, 승용차와 석유제품 등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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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이번 달 초순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7억4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8.5일)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0.2%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85.7% 증가했고, 승용차와 석유제품 등도 늘었습니다.
다만 수입도 26.7% 늘어 무역수지는 19억5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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