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속옷만 입고 뽐낸 만삭 D라인‥출산 임박에도 긴장無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출산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7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9주 4일 임산부. 운동삼아 오늘 지하철 타고 다니려는데 (가는 곳에 주차장이 없음) 문제 없겠죠? 가진통도 거의 없고 경부도 튼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속옷 차림으로 소파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임박을 알리듯 커진 배에 손을 올린 아야네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인 상태에서도 가녀린 팔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앞서 아야네는 이지훈의 자상한 면모도 자랑했다. 아야네는 “다른 거 다 해주는데 과일은 잘 못 자른다고 안 해주더니 이젠 재밌게 써는 훈짱. 작은 하나하나의 변화가 아주 감사하고 기뻐요”라며 수박을 자르는 이지훈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7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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