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간절함 없는 셀카..."이럴거면 얼굴 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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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셀카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한가인은 "사진 안 되겠네"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해당 셀카를 본 지인은 "언니, 이럴 거면 얼굴 저 주세요"라고 하자, 한가인은 "나의 최선. 심각하니?"라며 웃었다.
이에 결국 한가인은 "에이 안 찍어야겠다"며 셀카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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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가인이 셀카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가인은 11일 "에이 안 찍어야겠다"며 지인과 나눈 SNS 스토리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한가인은 "사진 안 되겠네"라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가인.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을 자랑 중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셀카가 어색한 듯 다소 얼어붙은 표정과 옅은 미소가 웃음을 안긴다.
이에 해당 셀카를 본 지인은 "언니, 이럴 거면 얼굴 저 주세요"라고 하자, 한가인은 "나의 최선. 심각하니?"라며 웃었다. 그러자 지인은 "다른 사람 같다. 너무 간절함이 없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지인 또한 "얼굴 그렇게 쓸거냐. 내가 다음에 예뻐 주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결국 한가인은 "에이 안 찍어야겠다"며 셀카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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