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울산 경기에 홍명보 감독 없다, 이경수 대행 체제로... '린가드 터진' 서울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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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울산 HD 경기에는 홍명보(55) 감독이 벤치에 없다.
울산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를 통해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것이다. 홍명보 감독 후임은 아직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울산 팬들은 광주와 경기 전후로 시즌 중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홍명보 감독을 향해 항의의 야유를 퍼부었다.
10일 광주와 경기 전 기자회견은 홍명보 감독의 A대표팀 사령탑 부임 후 첫 공식 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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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를 통해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것이다. 홍명보 감독 후임은 아직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울산은 광주FC와 K리그1 홈경기에서 맞붙었다. 국가대표팀 정식 사령탑 자리를 수락한 홍명보 감독은 고별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울산 팬들은 광주와 경기 전후로 시즌 중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홍명보 감독을 향해 항의의 야유를 퍼부었다. '피노키홍', '홍명보 나가', '거짓말쟁이 런명보' 등 날 선 문구의 걸개도 걸렸다.
하루아침에 수장을 잃은 꼴이 된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를 비롯한 팬들은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비판하고 있다. K리그1 연속 우승을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2024시즌 중 급히 울산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며 다소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됐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울산은 홍명보 감독의 후임을 급히 찾고 있다. 울산은 최근 K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두며 K리그1 3위로 뒤처졌다.
이경수 대행 체제에서 울산은 상승세를 탄 서울을 만난다. 서울은 지난 수원FC전부터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뒀다. 특히 제시 린가드(32)는 10일 대전하나시티즌에서 결승골이자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경기력을 한껏 선보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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