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건강한 여름을" 성우인더스트리, 김해시에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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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인더스트리는 가죽가방 및 유사제품, 기타봉제의복 등 20종에 달하는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한섭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기업체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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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성우인더스트리 박한섭 대표는 어르신들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500마리를 11일 김해시에 전달했다..
성우인더스트리는 가죽가방 및 유사제품, 기타봉제의복 등 20종에 달하는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한섭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기업체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 배주희 한림면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박한섭 대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물품은 한림면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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