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년' 평창군, 101개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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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민선 8기 출범 2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심재국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점검하고 공약사업의 방향과 개선 방안 등 논의했다.
평창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의 군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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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민선 8기 출범 2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심재국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점검하고 공약사업의 방향과 개선 방안 등 논의했다.
민선 8기 전반기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산악관광 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지본처 ▲지역발전 기반 공모 선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급 등을 추진했다.
현재 민선 8기의 공약은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다. 총 101개 사업 중 현재까지 41개 공약이 완료됐다. 60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다.
평창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의 군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공개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공약은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임기 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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