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파리올림픽 유도 출전 김민종·김원진 격려

양희문 기자 2024. 7.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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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경기 양평군수는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원진·김민종 유도선수를 격려했다.

김원진 선수(-60㎏)와 김민종 선수(+100㎏)는 각각 7월 27일,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전 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권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김원진 선수 역시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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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김원진·김민종 유도선수 올림픽 출전
전진선 군수 "두 선수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원진·김민종 유도선수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원진 선수, 전진선 군수, 김민종 선수.(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는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원진·김민종 유도선수를 격려했다.

김원진 선수(-60㎏)와 김민종 선수(+100㎏)는 각각 7월 27일,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군은 두 선수의 경기 날에 맞춰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전 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권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김원진 선수 역시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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