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

경남=노수윤 기자 2024. 7.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5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의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지원을 건의했다.

장 부시장은 "건의한 사업은 미래 발전 핵심 동력 사업과 주민이 직면한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재부 찾아 지원 건의, 예산심의 대응 집중
창원특례시청 전경./사진제공=창원특례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5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의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지원을 건의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의 혁신성장을 가속할 핵심사업이다.

장 부시장은 "건의한 사업은 미래 발전 핵심 동력 사업과 주민이 직면한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