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폭우 등 여름철 재난발생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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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이 11일 안양시 간부들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여름 급격한 기후 이변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 발생이 우려된다."라며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과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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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이 11일 안양시 간부들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여름 급격한 기후 이변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 발생이 우려된다.”라며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과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9~10일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정체돼 충청도 남부 및 전라도 북부 일대 집중호우로 많은 수해손해를 입었다”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기간 시장 지시사항을 따라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반지하주택 차수판 정상설치 여부 점검, 취약계층 안전관리, 침수우려 도로 차단대책 점검 등 분야별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철두철미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22년 여름철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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