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세상' 단체전시, 더 본다…"21일까지 기간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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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우리들의 세상' 전시를 2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체 전시는 어린이들이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진솔한 회화기법으로 표현했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에 대관과 기획전시를 포함한 23건의 문화행사를 계획 중이다.
관람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트센터 전시실의 벽면 보수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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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우리들의 세상' 전시를 2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처음에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됐었다.
이번 단체 전시는 어린이들이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진솔한 회화기법으로 표현했다.
김도연 지도 강사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밀양이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우리들의 세상'이 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에 대관과 기획전시를 포함한 23건의 문화행사를 계획 중이다. 관람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아트센터 전시실의 벽면 보수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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