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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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닛케이지수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4일 40,913을 기록하며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9일부터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도쿄증시의 대표적 반도체 종목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이날 0.8%가량 상승했으며, 관련 업체인 디스코는 3%대, 레조낙은 2%대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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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 닛케이지수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11일) 전장보다 0.94% 오른 42,2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4일 40,913을 기록하며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9일부터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NHK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도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나스닥 등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한 데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69% 오르는 등 기술주가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도쿄 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도쿄증시의 대표적 반도체 종목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이날 0.8%가량 상승했으며, 관련 업체인 디스코는 3%대, 레조낙은 2%대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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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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