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뮤지엄, 다니엘 아샴 개인전 '서울 3024(Seoul 3024)'

박진희 2024. 7.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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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각예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의 개인전 '서울 3024(Seoul 3024)' 언론공개회가 열린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 작가의 시간성, 역사성, 공간성의 경계를 초월하며 작업한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천년 후의 미래인 3024년의 서울을 소환한 이번 전시는 현대 문명과 유적 발굴을 재해석한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aeology)'이라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개념에 기반한 작품 2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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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미국 시각예술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의 개인전 '서울 3024(Seoul 3024)' 언론공개회가 열린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 작가의 시간성, 역사성, 공간성의 경계를 초월하며 작업한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천년 후의 미래인 3024년의 서울을 소환한 이번 전시는 현대 문명과 유적 발굴을 재해석한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aeology)’이라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개념에 기반한 작품 2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2024.07.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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