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폭염 피해 막자" 경남농협, 과수농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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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거창군 남상면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 농업 시설물 및 농작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조근수 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경남농협은 여름철 농업재해 대비 재해대책상황실을 7월 1일부터 운영 중"이라며 "관내 주요 피해 예상지역 점검을 농·축협, 시군지부와 합동으로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점검을 수행해 재해 예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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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거창군 남상면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 농업 시설물 및 농작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이태용 농협 거창군지부장, 허원길 남거창농협 조합장이 함께 했다.
현장 방문한 농가에서 윤해진 대표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와 각종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로 농업인들이 안정한 영농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근수 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경남농협은 여름철 농업재해 대비 재해대책상황실을 7월 1일부터 운영 중"이라며 "관내 주요 피해 예상지역 점검을 농·축협, 시군지부와 합동으로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점검을 수행해 재해 예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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