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민낯이 오히려 20대 같아...세월 거스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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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세월 거스르는 동안을 뽐냈다.
10일, 고현정(53)은 "어쩜 좋아", "뜻밖의 선물을 너무나 많이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고현정은 추가로 "음악이 좀 시끄럽다 느끼실 수도"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요즘 받은 선물들 짬 날때마다 소개할게요", "선물 주신 분 매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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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월 거스르는 동안을 뽐냈다.
10일, 고현정(53)은 "어쩜 좋아", "뜻밖의 선물을 너무나 많이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작은 화분을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웃기도 했다. 특히, 메이크업 없이 민낯으로 나온 고현정의 얼굴은 1971년생이지만 세월의 흔적이 거의 없어 20대처럼 보였다.
고현정은 귀여운 선물을 받은 사진도 공개하며 신이 난 듯 자랑하기도 했다. 카메라를 향해 화분을 보여주고 하트 등 여러 이모지를 추가해 선물을 보내준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고현정은 추가로 "음악이 좀 시끄럽다 느끼실 수도"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예쁘면 다네요!", "음악보다 언니 미모가 더 날 사로잡아", "얼굴 보느라 음악 안들려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11일에도 고현정은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고현정은 "요즘 받은 선물들 짬 날때마다 소개할게요", "선물 주신 분 매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고현정은 선물로 받은 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개인 영상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주연 김모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고, 앞으로는 ENA의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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