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따뜻한 대한민국, 북한이탈주민 사랑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사랑이 가득 넘치는 밝은 사회에 잘 정착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 산하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신성호)가 탈북민 2명을 초청해 행복이 가득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와 협의회가 탈북민에게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해 초청, 희망이 가득 담긴 상품권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해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사랑이 가득 넘치는 밝은 사회에 잘 정착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 산하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신성호)가 탈북민 2명을 초청해 행복이 가득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안성서는 11일 서내 현관 앞에서 오지용 서장, 신성호 안보협의회 회장 등 경찰과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와 협의회가 탈북민에게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해 초청, 희망이 가득 담긴 상품권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해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위로하고 격려했다.
신성호 회장은 “탈북민 가정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탈주민을 포용하고 남북간 사회통합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지용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국민으로 포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경찰이 앞장서 전개하겠다. 이탈주민 모두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 가맹단체 직무·안전관리 교육
- 연세대 논술 문제유출 논란…법원, 후속절차 중지 가처분 수용
-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서 징역1년·집유2년 선고
- 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투어대회 메달 봉납식
- 화성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견보주택 열고 분양 나서
- 경기주택도시공사, 화성동탄2 단독주택용지 59필지 공급실시
- 이재명 민주당 대표, 1심 선고 공판 시작 [포토뉴스]
- 한동훈 “대놓고 이재명 무죄 촉구”…민주 “허위사실 유포 강력 규탄”
- 유튜버 ‘쯔양’, 협박 ‘구제역’ 재판에 증인 출석…”사실대로 말할 것”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