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솔남은 다르다, 태민 팬미팅 ‘Never-Never’ 관전포인트

이민지 2024. 7. 11.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민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태민은 7월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7월 14일 오후 4시 등 총 4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2024 TAEMIN FANMEETING [Never-Never](2024 태민 팬미팅 [네버-네버])'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태민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민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태민은 7월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7월 14일 오후 4시 등 총 4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2024 TAEMIN FANMEETING [Never-Never](2024 태민 팬미팅 [네버-네버])'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 기획한 팬 이벤트인데다 18일 태민의 생일을 맞아 마련된 자리라 관심이 쏠린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졌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태민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태민이 직접 신청곡을 불러주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태민은 4일부터 6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태민만의 감성으로 들어보고 싶은 곡을 신청받았고, 이중 몇 곡을 선정해 직접 라이브로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Never-Never'가 '태민과 팬들이 만나는 환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인 만큼, 이번 팬미팅이 아니면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뮤직 테라피'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CGV 생중계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 생중계는 오는 13일 오후 7시 CGV강남,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센텀시티,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6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4일 오후 4시 시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