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75세→70세 수급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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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1년이 넘은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는 누구나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은 15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금기자나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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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1년이 넘은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는 누구나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은 15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금기자나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은주 감염병관리과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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