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여름 밤의 음악회…20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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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가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0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공연장 애두름마당에서 열린다.
강동민 가야오페라단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마련한 야외 음악회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전막은 내년 2025년에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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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가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0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공연장 애두름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김해시 검도회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아리스김과 친친탱코의 컬래버 공연인 ‘아리스김 빛의 콘서트’가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테너 홍지형·박종수, 소프라노 김아름, 바리톤 김운이 출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강동민 가야오페라단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마련한 야외 음악회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전막은 내년 2025년에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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