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셀프 열애설? 의문의 남성과 '백허그'

김현서 2024. 7.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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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근황을 알린 가운데, 의문의 남성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서우는 "안주는 뭘 먹을까 고민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익숙한 듯 해당 남성의 품에 안겨있는 서우의 모습에 그가 열애설을 '셀프'로 알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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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서우가 근황을 알린 가운데, 의문의 남성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서우는 "안주는 뭘 먹을까 고민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38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뒤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자리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익숙한 듯 해당 남성의 품에 안겨있는 서우의 모습에 그가 열애설을 '셀프'로 알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MBC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MBC '탐나는 도다'·;욕망의 불꽃'·'제왕의 딸 수백향', KBS2 '신데렐라 언니', SBS '내일이 오면', 영화 '하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서우는 2014년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마가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시다. 저한테도 그게 있었다"라며 "면역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피곤하면 염증이 많이 났다. 머리에도 염증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가면역질환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서우는 최근 부쩍 건강해진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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